01 산전검사란?
임신한 산모 상태에 대한 전반적인 검사를 말하며, 보통 임신초기에 심박 등을 확인하면 6주에서 8주 사이에 산전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. 산모는 산전검사를 통해 산모의 건강과 아이의 발육상태 및 건강, 기형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의사에게 임신 중 의문 사항을 질문하며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분만에 대한 준비를 해 나가게 됩니다.
02 산전검사의 종류
임신초기검사 : 초음파검사, 자궁경부 액상세포검사, 소변검사, 빈혈검사, 매독, 에이즈, 간기능검사,
신장기능검사, 갑상선자극호르몬, 풍진항체, B형간염검사, 혈액형검사
쿼드기형아검사 : AFP, hCG, uE3, Dimeric Inhibin-A
검사 종류 | 임신 초기검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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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음파 | ● |
빈혈검사 / 혈액검사 갑상선검사 / 간기능검사 소변검사 / 신장검사 |
● |
당검사 |
● |
풍진항체검사 | ● |
A형간염항체검사 B형간염항체검사 |
● |
매독 검사 에이즈 검사 |
● |
액상자궁경부암검사 | ● |
03 임신시기에 따른 검진 간격
1~2개월 (4~8주) : 태아 심장박동 확인까지 1~2주 간격으로 초음파 확인필요 6~8주에 심박동 확인이 가능함
2~3개월 (8~11주) : 분만 예정일이 부정확한 경우, 예정일 결정에 중요한 시기 1~2주 간격으로 내원 필요함
2~8개월 (8주~32주) : 예정일이 결정되고 기본적인 산전검사를 받으셨다면 매달 내원 필요함
8~9개월 (32~36주) : 2주 간격으로 내원이 필요함
9~10개월 (36~40주) : 매주 내원하셔야 합니다.
04 임신 시기에 따른 검사항목
※내원하실 때마다 초음파로 태아 검사를 합니다
임신개월 | 검사항목 및 내용 | 비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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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~2개월 (4~8주) | 기본적인 산전검사 : 빈혈검사, 혈액형검사, 혈청(성병)검사, 간기능검사, 간염검사, 소변검사 |
빈혈 유무에 따라 철분 보충제를 복용하게 됩니다, 또한 산모가 Rh(-)이면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임신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|
2~3개월 (8~11주) | 풍진검사 | 임신초반 풍진 감염시 거의 100% 태아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|
3~5개월 (11~19주) | 초음파로 정확한 분만일정일 결정 | 생리가 불규칙한 경우 초음파가 더 정확합니다 |
4~5월 (16~19주) | 기형아검사 태아 태반검사, 트리플 마커 검사 |
정신지체증인 다운증후군, 염색체 이상인 애드워드 증후군,태아 척주 이상과 무뇌증 등을 산모의 혈액을 통하여 검사합니다 이 시기에 꼭 받으셔야만 정확한 검사가 됩니다 |
6~7개월 (24~28주) | 임신성 당요검사 (당50mg 1시간 부하 검사) |
임신성 당뇨의 진단과 치료뿐만 아니라 앞으로 당뇨가 생길 수 있는 체질을 가진 산모를 미리 진단합니다 |
※ 필요한 경우 염색체 검사 (융모검사, 양수검사)를 실시합니다.
혈액을 이용한 검사로는 염색체 이상을 정확히 알기 어렵기 때문에 임신 10주~12주에는 융모검사로,
임신 15주~18주에는 양수검사로 확정적인 진단을 하게 됩니다.